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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 출연…나이차 화제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10-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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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휘순이 나이 차이 열일곱 살 연하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TV조선 관계자는 iMBC에 "박휘순이 예비신부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녹화,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휘순은 오는 11월 행사 이벤트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그간 나이 차이를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박휘순은 부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을 시사했고, 해당 프로그램이 '아내의 맛'으로 밝혀진 것. 또 서울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박휘순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육봉달'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은 그는 개그맨 외에도 가수와 배우로도 활동, 만능 엔터테이너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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