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23회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황금빛 우정 반지를 놓고 치열한 ‘이심전심 클래스’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트롯맨 F4는 ‘댄스 일치’ 테스트를 진행했다. 미션 춤을 앞사람에게 정확히 전해, 마지막 사람이 정답을 맞히면 되는 게임인 것. 먼저 이찬원이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를 본 장민호가 그의 정체불명 몸짓에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MC 붐도 “이게 이거라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미션 춤을 눈치챈 장민호가 임영웅에게 정확한 춤 동작을 전했다. 하지만 이해하지 못한 임영웅이 삐걱거리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이 “정답! 신신애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고민하던 영탁은 클론의 ‘꿍따리 샤뱌라’를 정답으로 선택했다. 엑소의 ‘으르렁’과 헷갈렸던 것. MC붐이 미션 춤에 대해 알았는지 묻자, 임영웅이 전혀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ㅋㅋㅋ 요즘 예능감 물오른 임영웅 완전 재밌어요”, “엑소의 으르렁 웅님 버전에 박장대소했네요”, “삐걱거리는 모습 왜 이리 귀엽죠?”, “임영웅 때문에 야밤에 신나게 웃었네요. 혼자만 모르겠단 표정 너무 귀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