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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orld 2.0' 이용주 PD "촬영하며 NCT 23명 모두에게 입덕"

기사입력2020-10-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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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orld 2.0'의 이용주 PD가 NCT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오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World 2.0'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영주 PD와 NCT의 태용, 도영, 쿤, 윈윈, 제노, 천러, 성찬, 쇼타로가 참석했다.

이날 이영주 PD가 "우리나라 최고의 그룹 NCT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NCT가 신인상을 타던 시상식 무대를 꾸몄다"고 긴 인연을 소개한 이영주 PD는 "그때부터 지켜봤는데, 너무 멋있다. 같이 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23명 모두에게 입덕 했다"고 말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 NCT는 과거, 현재, 미래에 모두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이것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멀티버스'를 기획했다. 2.0은 2020년을 뜻하기도 하지만, NCT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는 뜻도 담았다. 멤버들에게 많은 상황을 주기도 했다. 그들의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NCT World 2.0'은 그룹 NCT 멤버들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데뷔 이래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선보여왔지만 23인 멤버가 함께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NCT World 2.0'은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Multiverse) 리얼리티를 표방, 여러 개의 다른 시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NCT의 매력을 담아낼 전망이다.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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