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설리, 사망 1주기…인스타엔 추모 물결

기사입력2020-10-14 09: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은 설리의 사망 1주기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부검 결과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fx)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라차타', '일렉트릭 쇼크', '핫 서머'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 등으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활동을 중단했고,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했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에 전념했다.


고인을 사랑한 많은 팬들은 아직까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남아있는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추모 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