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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송편관’ “깨를 만나야 해!”

기사입력2020-10-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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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뚜렷한 송편관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추석을 맞아 홍현희가 준비한 송편을 출연진에게 선물했다.


송편을 받은 출연진들은 기뻐하면서 나눠 먹었다
. 이영자는 송편을 집으면서 송편도 깨를 만나야 해!”라고 말했다.


속에 밤이 든 걸 먹으면 앞길이 답답이란 말에 출연진들은 저마다 송편의 속을 확인했다. 유병재가 난 흑임자 든 거다라고 하자 홍현희는 흑임자는 앞길이 깜깜한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가 추석 선물로 제작진에게 오골계 초란을 선물했다는 미담이 이어졌다
. 송은이는 이영자에게 올해도 본인에게 선물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


뭔지 궁금해하는 출연진 앞에서 양세형은
초란 6천개!”라고 말하면서 오골계가 무서워서 알을 못낳는대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유병재도 덩달아
오골계가 오골계 아닌 척 한다라면서 거들었다. 그 모습에 이영자는 사람 씹느니 송편이나 씹자라고 해 모두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맨틱코미디의 장인 지현우와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고은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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