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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은형 집 상태에 성시경 경악 “미니멀 아닌 애니멀 추구해” (볼빨간 라면연구소)

기사입력2020-09-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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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강재준-이은형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수) 방송된 MBC 추석특집 ‘볼빨간 라면연구소’ 2회에서 MC 서장훈-김종국-하하-성시경-함연지가 명절과 어울리는 라면 레시피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5MC는 신박한 라면 레시피를 가진 개그맨 부부 강재준-이은형 집을 찾았다. 서장훈은 옷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집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반면 김종국은 “난 이런 거 좋다”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방에는 소주병도 가득했다. 강재준이 최근 가게를 폐업하면서 가져온 술인 것. 이은형은 “원래 더 많았는데 장도연이 다 마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처음 보는 느낌의 집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강재준은 “미니멀 아닌 애니멀을 추구한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은형은 “명절 이후 이혼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이 라면을 먹으면 부부싸움이 줄어든다”라며 ‘야망 라면’에 대해 야심차게 소개했다. ‘라면집 딸’ 함연지는 타사 라면으로 끓이려는 강재준을 보고 “내가 픽했는데 약간 후회된다”라며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강재준은 “재료에 들어간 돈이 15만 원이다. 다 내돈내산이다”라고 밝히며 비싼 해산물들을 꺼냈다. 성시경이 랍스터에 대해 날카롭게 묻자, 강재준이 직접 찐 게 아니라 “(가게에서) 쪄서 샀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이 이은형에게 “강재준이 쪄서 결혼했나, 결혼해서 쪘나?”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볼빨간 라면연구소’는 사춘기 입맛의 MC들이 독특한 라면 레시피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으로 9월 29~30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됐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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