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공부가 머니?' 최승경·임채원 아들 준영이, 반전 심리 결과

기사입력2020-09-29 13:2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최승경, 임채원 부부를 깜짝 놀라게 한 준영이의 심리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9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최승경, 임채원 부부를 반성하게 만드는 준영이의 심리가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4대 독자인 준영이는 남다른 스윗함으로, 달달한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엄마, 아빠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 것. 공부 역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지만 준영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심리 검사에서 반전 결과가 나왔다. 손정선 전문가는 "상위 1.6%의 지능을 가진 준영이는, 쉬운 부분에서 실수를 하곤 했는데, 성취 욕구가 제로였다. 공부해서 성취감을 느낀 적도 없다"라고 해 충격을 안긴다.


이어 "학업 성취적인 면만 봐도 잠재력이 뛰어난 아이인데, 너무 안 해주고 있다"라며, "성취 압력을 엄~청 높여도 괜찮다"라는 솔루션으로 최승경, 임채원 부부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성취감과 직결되는 자아 정체감 형성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준영이를 위해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방법 등 맞춤형 솔루션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준영이의 반전 심리 검사와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오늘(29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MBC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