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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병현, 말붙이기 힘든 선수였다..방송할 줄 몰랐다" (뭉쳐야 찬다)

기사입력2020-09-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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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홍성흔이 '뭉쳐야 찬다'에 새 용병으로 등장해 김병현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야구 전설 홍성흔이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안정환 감독은 "하태권, 이용대 두 분 외에 용병이 또 있다"라며 "강한 분이고 파이팅 넘친다. 종목이 겹친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곧이어 홍성흔이 파이팅 넘치는 기세로 등장하자 주전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내야수만 남았다. 야구 포지션별로 다 부르실 거냐"라며 "홍성흔 코치가 역대급 용병인 것이, 한 분이 들어왔는데 지금 쑥대밭이 됐다"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홍성흔은 "'뭉찬' 애청자다. 방송을 보면서 야구인들이 뭔가 릴렉스해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양준혁 선수는 결혼하고 몸을 사리시는 것 같고, 김병현 선수는 장사가 잘되는지 동기부여가 필요해보인다"라고 진단하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홍성흔은 김병현 선수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대학선수 때 룸메이트였다. 이렇게 방송을 할 줄 몰랐다. 말 붙이기 힘든 선수였다"라며 "작가분 말로는 말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 저럴 줄 몰랐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성흔은 "그 때 당시 김병현은 이미 대스타였다. 자기만의 야구관이 있어서 어느 누가 말해도 안 들었다. 고집이 있었다. 그래서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홍성흔은 비의 '깡' 퍼포먼스를 보이며 숨은 끼를 드러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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