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최윤서 씨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최수종과 최윤서 씨는 사진 촬영 전 거울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윤서 씨의 미모에 눈이 간다. 그는 엄마이자,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하희라의 외모와 똑 닮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자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월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일상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 짧게 공개되었지만 최수종을 쏙 빼닮은 아들 최민서 씨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딸 최윤서 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이후 1999년 아들을, 이듬해엔 딸을 품에 안았다. 하희라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딸이 찍어 준 사진을 게시하며 '친구같은 딸'을 자랑하곤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최수종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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