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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상암동 MBC도 '라디오스타'도 처음" 뜻밖의 고백 ['라디오 스타' 셀프캠]

기사입력2020-09-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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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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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MBC 출입이 처음이라는 주원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고스트' 때문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박준면은 "5년 만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영광입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방송할거고, 본방 장난 아닐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정원은 "처음으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와서 보니 라디오가 아니고 방송이더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식구들이 나오다보니 살짝 떨리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안하다. 베테랑들이 있으니까 저는 묻어갈게요"라고 설레는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이비는 "저는 벌써 3번째 출연이지만 너무 오랜만의 출연이고, 여기 계신분 중에서는 '라스' 베테랑이지만 별로 뽑아먹은 건 없습니다"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 건물에도 처음 들어와봤고 '라디오 스타'도 처음이다."라는 깜짝 고백을 한 주원은 "항상 재미있게 보다가 출연하게 되니까 긴장되는데 식구들과 나왔으니 재미있게 해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이 꾸미는 MBC '라디오스타'는 23일(수)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화면캡쳐 라디오스타셀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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