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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이기우, 김하늘과 재회→이도현 당황

기사입력2020-09-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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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드라마 '18 어게인'에 첫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이기우의 활약이 눈길을 모았다. 극중 이기우는 선한 미소가 매력적인 체육교사 최일권 역으로 분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모범 교사로서 고우영(이도현 분)을 선도하며 등장한 최일권. 어딘지 낯익은 고우영을 보며 갸웃거려 흥미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마주친 정다정(김하늘 분)의 이혼 소식에 지난 첫사랑의 애틋함과 설렘을 느끼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특히 눈 앞에 정다정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직진하는 순수함이 눈에 띄었다.

성숙한 남성미를 풍기는 일권에 비해 풋풋한 모습의 우영. 혹시나 다정이 일권에게 마음 줄까 봐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자신이 홍대영인 사실을 밝힐 수 없는 상황. 추후 농구부 코치인 일권과 우영이 계속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예상된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의 나이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기우, 김하늘, 이도현을 비롯해 윤상현 김유리 위하준 김강현 이미도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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