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미우새' 주현미 "약사→트로트 가수… 자격증? 나도 아깝다고 생각해"

기사입력2020-09-13 21: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주현미가 '약사' 과거 이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주현미가 등장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주현미의 등장에 "실제로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뵙게 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홍진영의 어머니는 '광주' 출신인 주현미에게 더욱 친근함을 표했다.

MC 신동엽은 "KBS, MBC, 골든디스크 상까지 3개 가요대상에서 상을 석권했다. 대단하신 분이다"라며 주현미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주현미 씨가 상을 휩쓸 때가 88년도다. 노래도 너무 잘하고, 미모도 출중한데 약사 출신이시지 않냐. 약사를 하다가 가수를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약사 출신인 주현미에게 약을 조제해서 먹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지금은 처방전에 의해서만 약을 조제할 수 있어 직접 조제하진 않는다. 사실 저도 약사 자격증이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