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주요포털사이트 및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왕석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전날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덕분이다.
이날 왕석현은 MBC '드라마어둬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를 준비하던 중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그는 정장 차림으로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있는 모습이다. 이전보다 넓어진 어깨와 날렵한 콧대, 진한 이목구비가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보여준 어린 아이의 귀여운 느낌이 아닌, 폭풍 성장한 훈남의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과속스캔들' 기동이 역할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 출연, 지난해에는 tvN '둥지탈출3'에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왕석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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