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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TV는 사랑을 싣고' 여경래·여경옥 셰프 출연

기사입력2020-09-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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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여경옥 형제 셰프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은인을 찾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iMBC 취재 결과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녹화에 여경래, 여경옥 셰프가 참여해 MC 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옛 은인을 찾아 나섰다.

여경래 셰프는 중식 고수로 '루이의 니하오 키친'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수미네 반찬' '닥터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식당 운영과 방송 활동을 겸했다. 동생 여경옥 셰프 역시 중식 셰프로, 종종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 모두 인연이 맞닿은 옛 지인과 극적인 상봉이 이뤄질 것인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 1994~2010년, 2018~2020년 방송에 이어 이번 시즌3까지 885회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시즌1은 김재원, 백승주 아나운서, 시즌2는 방송인 김용만, 윤정수, 시즌3는 김원희, 현주엽이 MC를 맡았다.

시즌3의 첫 번째 게스트는 가수 나태주다. 9일부터 매우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KBS,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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