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장은 먼저 '잘 될 거야'부터 카메라 아이 콘택트 연습을 시작했다. 첫 주자인 추혁진은 긴장한 탓에 반박자 늦게 카메라를 찾았다.
그 다음으로 MJ, 김명준은 바로 카메라를 찾으며 여유롭게 성공했다. 박형석은 초점 잃은 사슴 눈망울로 마지막에서야 카메라와 아이 콘택트를 했다. 갑자기 지미집 카메라로 변경된 탓에 옥진욱은 "어딨어 어디야 누구야"를 연발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첫 시도가 끝이 나고 옥진욱은 "양옆에 카메라는 진짜 보기 힘들다"며 아쉬워했다. 다섯장은 '시선고정'으로 두 번째 연습을 곧바로 시작했다. MJ가 "어려워요"라고 하자 추혁진은 "네가 어려우면 어떡해"라며 경험자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흔들리는 것보다 정면 보는 게 나은 것 같아"라며 녹화 중인 카메라를 못 찾겠으면 정면을 보라고 팁을 알려 주었다.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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