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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측 "이혼 사유는 사생활…원만히 협의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09-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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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전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가 이혼 협의를 진행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BC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라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이듬해 8월 득남했다. 하지만 결혼 약 4년 만인 지난 2일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1년 슈가로 데뷔해 2005년 '루루공주'를 계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비밀' '자이언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했다. 최근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로 호평 받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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