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창동 골목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뚝배기파스타집의 대표메뉴는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아란치니 크림파스타로 9,9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백종원이 파스타 맛을 극찬해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파스타집은 점심 장사 시작 전부터 손님들이 길게 줄 서 있는 모습을 보여 인기를 가늠하게 했다. 본격적인 점심 장사를 시작하자 손님들이 물밀 듯이 들어와 사장님 혼자 설거지, 요리, 서빙까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에 정인선이 서빙, 김성주가 설거지를 지원하며 사장님이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타를 맛본 손님들은 "세상에 마상에", "너무 맛있다", "인생 파스타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김성주는 설거지하면서 "이 집은 잔반도 없네"라며 모든 손님이 파스타를 싹싹 긁어먹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점심장사를 마친 뒤 김성주가 확인한 매출은 31만원이었다. 김성주는 "이전 점심장사 매출은 5만 원이었는데, 무려 6배나 성장했다"며 감탄을 표했다.
iMBC연예 권민수 | 화면캡쳐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