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구혜선 SNS로 앨범 '숨'에 대해 팬들과 소통 "작곡 이유는 날이 좋아서"

기사입력2020-09-02 14: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구혜선이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을 발매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일) 정오 발매된 ‘숨3’는 구혜선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으로 2009년 구혜선이 제작한 영화 사운드트랙을 담은 ‘구혜선 소품집-숨’, 2015년 ‘숨2’발매에 이어 5년 만의 신보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앨범 발매에 관한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팬들은 '꽃보다 남자'에서 소개된 곡에 대해 질문했고 구혜선은 "즉흥 가사였어요"라며 당시 가사를 썼던 배경을 이야기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작곡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날이 좋았었어요"라고 답했다. 악보집을 내 줄 거냐는 질문에는 "곡을 더 쓰면 낼게요"라고 답했다. 또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들으면 좋은 곡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는 "오늘은 제 음악을 들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이번 앨범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는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요"라고 답했다. 구혜선은 팬들의 글 하나하나마다 답을 달며 앨범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구혜선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