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식당은 이미 대기 손님들로 가득찼는데, 손님들은 하나 같이 물회를 먹기 위해 경주를 찾았다고 전했다. 특이한 점은 생선이 아니라 육회라는 것.
육회 물회를 맛 본 손님들은 "생선 물회는 약간 비린 맛이 있는데, 한우물회는 비린 맛이 하나도 없고 식감이 쫀득쫀득하다"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며 만족했다.
사장님은 한우물회 맛의 비결로 '고기'와 '고소한 맛'을 꼽았다. 사장님은 "다른 곳은 보통 우두살, 홍두깨살을 사용하는데, 우리는 소 앞다리 살인 꾸리살을 사용한다"며 "한우물회는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 고소한 맛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두 번정도 참깨와 참기름을 가져다 쓴다"고 말했다.
매콤갈비찜 역시 이곳의 별미다. 어린아이들은 물론 외국인까지 잘 먹을 수 있는 매콤갈비찜은 얼큰하면서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콤갈비찜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를 공들여야한다. 한우 뼈로 육수를 만드는데, 수시로 물을 갈아가며 피를 제거한 후 24시간 동안 사골을 우려낸다. 사골 육수를 찜용 고기에 넣어주고 팔팔 끓여준다.
갈비찜의 양념으로 굵은 고춧가루, 풍립 고춧가루, 베트남 고춧가루, 청양 고춧가루, 고운고춧가루 등 5가지 고춧가루를 사용해, 배 갈은 것과 간장과 마늘을 넣고 45분 정도 끓여서 냉동실에서 하루정도 숙성 후, 판매한다.
손님들은 "짭쪼름하게 끓여 먹으니까 맛있다" "집에 가져가서 먹고 싶다" "함께 나눠 먹고 싶은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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