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선녀들' 영화 아니고 실화... 전대미문 국보 납치극 전말은?

기사입력2020-08-09 13: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967년 희대의 국보 도난 사건이 벌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선을 넘는 녀석들' 역대급 국보 도난 사건의 주인공,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보물이 소개된다.

오늘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50회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한지혜는 교과서에서만 봤던 유물들을 시청자들이 안방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도록 ‘랜선 박물관 투어’를 펼친다.

이날 ‘선녀들’은 다양한 사연을 가득 품은 보물들을 만나며 꿀잼 박물관 여행을 이어나갔다. 그중에서도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 보물이 있었으니, 사진 속 깜찍한 사이즈의 고구려의 불상이었다.


설민석은 “1967년 희대의 국보 도난 사건이 벌어졌다”고 말하며, 이 보물이 품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대낮에 벌어진 대담한 범행과 갑자기 사라진 국보 때문에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혔다고.

이런 가운데 범인은 “오늘 밤 12시까지 돌려주겠으니 타인에게 알리지 마라”는 수상한 쪽지를 남기는 등 의문투성이인 행보를 보였다고 한다. 미스터리한 국보 납치 사건에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한지혜는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력을 가동하며 깊이 몰입했다고.

과연 이 역대급 사건을 겪은 국보와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대한민국 국보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질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0회는 오늘(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