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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고 그에 따라 스스로 잘 몰랐던 마스크 속 자신의 구취로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구취의 원인은 뭘까? 그 주요 원인으로는 양치를 잘 하지 않거나 입안 내 침의 양이 적거나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세균 번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구취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 구취 제거를 위한 다양한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 그 결과는 가장 좋은 효과는 치약이었다.
감소 효과 순서로는 치약(72%) > 껌(65%) > 소금(24%) > 가글 > 구강 스프레이 > 은단 순으로 은단은 오히려 독함 냄새로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올바른 양치질과 올바른 치약 사용이 구취 제거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치약에 대한 또 다른 상식>

Q. 불소가 함유된 치약 안전한가요?
A. 치약 속 불소는 함유량이 많지 않고 대부분 치약을 먹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 불소가 없다면 충치 예방 효과는 떨어지는 편이다.

Q. 양치 후 물로 많이 헹구는 게 맞나요?
A. 서양에서는 양치 후 닦아 내기만 하고 물로 헹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치약 성분이 남아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양의 헹구지 않는 방식은 충치 예방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면 물을 많이 헹구어내는 한국식 양치질은 구취 예방에 조금 더 효과를 두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iMBC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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