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15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 만렙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과 함께하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채정안은 네 사람의 조합에 대해 "제가 듣기로는 연예인들 중 특별나게 관리를 잘하는, 1만 2천명 중 4명을 뽑았다고 들었다. 어떻게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호는 "제 생각에는 주제는 끼워 맞춘 것 같다"고 말하자, 채정안은 "제가 옆에서 보니까 헤어 관리가 잘 된 것 같다. 윌 씨는 어떻게 생각하냐"며 케이윌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케이윌은 "빵꾸다. 제가 사실 여기 왜 나온건지 모르겠다"고 하자 채정안은 "목구멍 관리를 잘 하신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석은 "저도 관리 특집으로 알고 오긴했는데, 잘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과 스페셜 MC 뮤지가 함께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15일 밤 10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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