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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배정남 "저는 진지하면 웃더라" 코미디 연기에 최적화된 진지함 장작

기사입력2020-07-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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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영화 '오케이 마담'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 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정남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어떤 각오로 임하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하게 저는 진지하게 보이면 사람들이 웃더라. 그래서 최대한 진지하게 연기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생에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 오케이 마담'은 8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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