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닌 젊은 층에도 뇌 건강 그리고 '치매'라는 병에 대해 암보다 더 고심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 치매 인구 증가 속도가 급속도로 높아져 가고 65세 이상이라면 10명 중 1명은 치매일 정도라고 한다. 특히 폭염 등 한여름 열대야 증상이 계속되면 밤잠을 설치게 되고 이로 인해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치매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뇌를 젊게 유지하기 위한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데 데 일상 속에서 쉽게 뇌 건강을 위한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식품들이 있어 소개한다.
1. 달걀노른자 속 '콜린'
: '콜린'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이 성분이 기억력&학습능력&운동능력을 좌우하게 된다.
단, 적당한 섭취(하루 1~2개)를 권장한다.
2. 견과류 속 '비타민E'!
: 뇌의 60%는 지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E는 지방 산화를 막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뇌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3. 대두콩 속 '포스파티딜세린'
: 우리 몸속 세포에 모두 존재하는 물질로서 뇌에 이 성분이 1/5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해 줌으로서 뇌세포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 3대 뇌 영양제를 기억해 두고 조금 더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iMBC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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