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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근황, 여자 연예인 성추행→입대→집행유예→전역

기사입력2020-07-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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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 신분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한 매체는 이서원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했다고 보도했다.

이서원은 지난 2018년 4월 술자리에 함께 있던 동료 여성 연예인 A씨를 성추행했다. 당시 이서원의 행동에 거부 의사를 표현 A씨는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알게된 이서원은 흉기로 상대를 협박했다.

당시 이서원은 입영통지서를 받은 상황. 현행법상 재판 출석이 병역 연기 사유가 아니라는 점에서 같은해 11월 20일 군에 입대했다. 사건은 군사 재판으로 넘어갔고, 이서원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서원은 2015년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병원선' 등에 출연했다. 사건으로 MC를 맡고 있던 KBS2 '뮤직뱅크'와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했다. 박보검, 차태현, 정소민, 정문성, 손창민, 임주환, 김수안 등이 속한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유망주였으나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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