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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해지는 여름철 무엇보다 위생이 중요해지는 계절이다. 특히 주방 기구의 경우 위생 관리를 잘 못하면 식중독과 장염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철저하게 잘 관리하는 것이 나와 가족 건강에 중요하다. 주방 기구 중 나무로 만든 식기류들을 많이 활용하는데 이런 식기류는 닦으며 균혈이 생겨 그 틈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고 보이지 않게 세제 잔여물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나무 식기속 균과 세제 잔여물들은 어떻게 제거를 할 수 있을까?

1.나무 식기 닦아내기: 녹차물과 녹차 티백을 활용하여 세균 제거 하기!



- 녹차물에 나무 식기를 담가 놓고 녹차 티백을 활용하여 깨끗이 닦아 준다. 그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면 그 효과가 커 진다.


2. 나무 도마 닦기: 소금과 구연산 1:1 가루로 도마 표면을 닦아 내어 주고 '소주'로 소독을 하면 용해력이 뛰어난 소주로 인해 이물질을 제거해 낼 수 있다.


큰돈 들일 필요 없이 이런 꿀팁을 통해 생활 속 방역 지키기 실천을 한다면 올여름 건강도 어려움 없이 잘 지켜 낼 수 있을 듯하다.




iMBC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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