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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걸Z' 이영지X브린X하선호, 눈물 바다(?) 된 마지막 촬영 현장!

기사입력2020-07-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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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웹예능 '본격 국힙 도장깨기! 힙합걸Z'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 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힙합걸Z’는 이영지, 브린, 하선호 세 신예 여성 래퍼들이 분야별 정상의 래퍼들을 만나 그들의 곡을 새롭게 해석하고 인정받는 콘셉트로, 매회 힙합씬에 좀처럼 보기 힘든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오늘(2일) 국힙 도장깨기를 마무리한 '힙합걸Z'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 된다. 브린, 이영지, 하선호 세 래퍼와 수장 슬리피는 짧고도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허심탄회한 토크를 하는 내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힙합걸Z'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힙합걸Z'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이들의 무대는 이후 음원으로 발매 될 예정이며 이는 '힙합걸Z'의 연장 편성을 바라던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동시에 달래줄 반가운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웹예능 '힙합걸Z'는 MBC 디지털 제작센터 'M드로메다'에서 선보이는 첫 웹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TV 정규 편성을 확정,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영 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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