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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이가흔·천인우→김강열·천안나, 화제성+시청률↑

기사입력2020-07-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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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가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은 시청률 2.46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95%다.

화제성 역시 굳건했다. ‘하트시그널3’는 6월 4주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8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입주자들이 적극적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러브라인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그들의 최종 선택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여성 출연자 이가흔은 천인우를, 박지현은 김강열을, 천안나는 김강열을, 서민재는 임한결을 선택했으며, 남성 출연자 천인우는 이가흔을, 김강열은 박지현을, 정의동은 천안나를, 임한결은 서민재를 택했다.

최종 선택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그들의 시그널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7월 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하트시그널3’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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