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의 결혼 소식에 원더걸스가 모였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혜림의 결혼을 맞이한 ‘브라이덜샤워’가 열렸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혜림의 결혼을 맞이한 ‘브라이덜샤워’가 열렸다.
혜림을 위한 결혼선물로 소희는 커플티를, 선미는 티아라가 올려진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어 유빈이 내민 선물을 들여다본 혜림은 “오마이가하하하핫”이라면서 감탄반놀람반이었다.
유빈의 선물은 화려한 속옷이었다. 부럽패치 군단은 “신혼 맞춤”이라며 박수쳤다. 작지만 강한 선물에 유빈은 “이런 걸 줘야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소희 역시 “이런 게 신혼 선물이지”라고 깨달은 듯이 얘기했다.
그 모습에 전소미는 “원더걸스 짱이다”라며 감탄했다. 혜림은 속옷을 들고는 “이건 뭐 인증샷을 찍을 수도 없고”라고 말해 또 한번 술렁이게 했다.
유빈은 “궁금하지도 않다”라고 하고, 소희는 “인증샷은 됐고 나중에 후기를”이라고 주문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 혜림-신민철, 치타-남연우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 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