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방송된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구미 요르신의 두부 요리를 지켜보던 백종원이 자신의 두부 요리를 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양세형은 “다 탔어. 요리 완전 못해”라고 백종원을 놀리기 시작했고 백종원은 한쪽이 타면 다른 한쪽을 익히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에도 구미 요르신은 프라이팬 위에서 김치를 자르는 데 이어 김치를 태워버릴 것만 같은 화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어...!어...!

기름바다

그 사이 타버린 백파더 두부(다급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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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변신은 무죄(?)

다 태워버리겠어

관중(?)은 꿀잼
구미 요르신의 요리를 응원합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구미 할아버지 너무 웃김ㅋㅋㅋ”, “뒤에서 보시는 분들 꿀잼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백파더와 다른 요리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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