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에 대한 우려와 고민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치매는 복잡한 신경질환으로 하나만으로는 그 원인과 해결점을 찾기란 더욱 어렵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초기 상태 점검을 위해서 '치매 측정 간이 검사'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한다.
해당 내용은 인터넷에서 검사지를 프린트해서 점수를 종합하여 가족 또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 검사지 체크 내용 기반으로 점수 구간을 확인해서 가족 또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도록 한다.
특히 반복적 검사를 시행한 후 15점 전후가 계속적으로 나온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치매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A) K-MMSE 검사만으로는 치매 확진은 불가능하고 뇌의 전체적인 기능을 볼 수 있는 '신경인지 검사' 및 다양한 원인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 뇌 형상검사 등 여러 가지 신경 검사로 종합적인 판단으로 치매 판정이 가능하다.
- 치매의 다양한 원인: 우울증과 스트레스, 혈관성 치매, 파킨슨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외상 후 치매, 호르몬에 의한 치매 등
'치매'를 완전 예방을 할 수는 없더라도 조금이라도 조기에 알아챌 수 있다면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K-MMSE 검사지를 프린트해서 미리미리 가족 또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한 병을 위한 준비 단계라 할 수 있겠다.
iMBC연예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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