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은 팀원들과 실력자로 생각되는 사람을 투표해 과반수 이상의 '1학년 1반 1등'으로 의견을 모았다.

부활 김태원은 "초록색 목소리의 '1학년 1반 1등'"으로 선택을 마쳤다. 부활 팀 홍현희는 "아니면 어떡하죠..."라며 불안해했지만 김태원은 "아닐 리가 없어!"라며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바비킴 팀의 박미선도 "빨간색 아니면 초록색일 거 같은데"라며 어느 정도 부활 팀 의견과 일치했다.

바비킴 팀도 실력자라고 생각한 '1학년 1반 1등'은 김태원이 생각한 초록색 목소리가 아니었고 음성 변조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부활은 충격적인 결과에 모두 얼음 상태가 되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부활 팀은 추리에는 실패했지만 '1학년 1반 1등'을 실력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희망을 품었다.
MBC '오! 나의 파트,너'는 4월 4일 방송을 시작해 11부작으로 끝을 맺었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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