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커플이 신혼집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혜림-신민철 커플은 결혼 발표 후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혜림은 “원더걸스라고 하니까 돈이 많은 줄 아는데 후반에 합류해서 한창 돈벌고 인기 누릴 때가 아니었”라고 상황을 밝혔다. “내 또래 비하면 많이 모은 거지만 아이돌 치곤 못모았다”라고 얘기했다.
신민철은 혜림의 입장을 충분히 납득했고, 예산과 조건을 맞춘 뒤 부동산을 찾아갔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보여준 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을 택하려면 예산이 부족하다는 현실에 부딪혔다.
신민철이 혜림에게 “학교 가까운 곳이라는 조건을 빼면”이라며 슬며시 압박을 했지만 혜림의 애교에 부딪혔다. 결국 신민철은 혜림에게 “고민
해볼게‘라고 답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 혜림-신민철, 치타-남연우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 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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