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의 고독한 이면, '인간' 박나래의 생생한 모습

기사입력2020-06-05 17: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숨겨왔던 고독함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쓸쓸함이 가득한 박나래의 퇴근 후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박나래는 늦어진 녹화에 분장도 지우지 못한 채 퇴근한다. 코믹한 비주얼과 달리, 한 번도 본 적 없던 지친 모습을 보이며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고.

집으로 돌아온 박나래는 분장 지우기에 돌입, 온몸 구석구석을 뒤덮은 분장크림을 익숙하게 지워 나가지만 고된 과정에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긴 시간 동안 홀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대 뒤 숨겨왔던 코미디언의 고충을 드러낸다.


분장과의 사투를 끝마친 박나래는 멍하니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맥주 한 캔과 함께 인간미 가득한 야식 먹방까지 펼친다고.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쓸쓸한 면모가 드러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고독한 혼밤을 보내는 박나래의 모습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