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출연하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의류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인 현영과 배우 출신 재무 설계사 여현수가 '시드머니'를 언급해 관심을 끈다. 현영은 "'시드머니'라는 게 있다. '돈의 맛'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높였다고. 여현수 역시 이에 공감하며 예비 부모들을 위한 '시드머니' 꿀 팁을 방출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여현수가 일명 '샀다 치고(?)' 재테크 비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 비법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지금도 샀다 치고(?) 비법을 실천 중이다. 돈 쌓이는 재미가 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닭가슴살 사업을 운영 중인 허경환이 병을 고치기 위해 재테크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뜻밖의 고백에 모두가 걱정 반, 놀라움 반으로 그의 이야기에 집중했다고. 결과적으로 병도 고치고 돈도 얻게 된 그의 일석이조 재테크 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사 업계 톱 클래스를 자랑하는 조영구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사업과 관련된 인물로는 김태호, 나영석 PD부터 방시혁, 송가인까지 언급된 상황. 그러나 이 사업이 최근 큰 위기에 빠졌다며 하소연해 궁금증을 더한다.
'돈의 맛' 좀 본 네 사람의 알짜배기 재테크 토크는 오는 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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