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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동학 어벤져스 어셈블! 전봉준과 손화중 그리고 '헐크'와도 같았던 김개남까지

기사입력2020-05-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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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동학 어벤져스 어셈블!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세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설민석은 "1894년 3월에 전봉준 주변으로 4,000명이 모여요"라며 조직화가 된 군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설민석은 "총 사령관으로는 전봉준이 부사령관으로는 김개남과 손화중이"라며 어벤져스가 모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개남을 주목해야한다고 하며 "어벤져스로 치면 '헐크'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김개남은 훗날 동학농민군의 세력이 커져서 전라도를 자치할 때 양반들을 잡아다 심판을 하고 곤장을 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개남에 비해 전봉준과 손화중은 오히려 무리 안에서 온건한 지도자 타입이었다고 전했다. 정유미는 양반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한 이런 김개남에 대해 "사이다네 사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렇게 형성이 된 동학 어벤져스는 탐관오리 이용태 타노스를 상대하기 위해 관아로 쳐들어갔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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