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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준 “귀 얇은 것 부전자전, 일민 가상화폐로 1억 5천 날렸다. 나도...”

기사입력2020-05-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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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가상 화폐에 빠져 거액을 잃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태진아, 이루, 이동준, 일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아들 일민이 자신을 쏙 빼닮은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 한다. 그리고 내가 귀가 좀 얇은데 그것도 똑같이 닮았다”라고 하며 “(일민이) 한동안 가상화폐에 빠져서 1억 5천을 날렸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1억 5천만 원이 끝이 아니었다. 이동준 또한 가상화폐에 빠진 것. 이동준은 “나도 귀가 얇아서 아들 말만 듣고 가상 화폐에 투자했다가 탕진했다”라고 하며 “남한테도 당하는데 아들한테도 당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헐 1억 5천...”, “부자가 함께 그러면 어째ㅠㅠ”, “아빠와 아들 사이는 좋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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