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최적화된 집이 등장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곧 둘째를 낳을 임신부와 반려견까지 5인 가구를 위한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덕팀 노홍철-이현이-임성빈 소장은 탑층 복합구조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현관문을 열자 출연진들은 “이 집 뭐야!”라며 깜짝 놀랐다.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넓은 현관 때문이었다.
이현이는 “아이 키우는 집에선 치명적으로 중요한 공간”이라며 넓은 현관의 장점을 소개했다. 유모차 등 온갖 육아템을 보관할 공간이라서다.
미닫이문으로 만든 아이 방은 유치원처럼 꾸며져있어 또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복층 다락방은 아이들 놀이공간이었고, 문을 열고 나가면 전용 테라스가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연과 홍석천, 이현이, 임성빈 디자이너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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