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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이준영役 전진서, 욕설 논란 '갑론을박'

기사입력2020-05-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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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전진서(나이 14세)가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전진서의 SNS 캡처 글이 떠돌았다.

전신서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친구에게 "XX새X" "병X" "시X" "꺼져" 등 욕설 섞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전진서의 언행이 바르지 못한 점을 꼬집어 비판하고 있다. 반대 의견으로는 미성숙한 나이에 친구들끼리 으레 사용하는 수준의 욕설이라고 과잉 비판을 우려하는 상황.


한편 전진서는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 부부의 아들 이준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역 배우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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