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리프트가 있는 집이 등장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거주와 수익창출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부암동 매물을 찾아간 복팀은 외관이 허름하자 실망했다. 개코와 핫펠트의 어두운 표정에 박나래는 “집안은 다르다”라며 들어섰다.
현관 들어서자마자 차키를 걸 수 있도록 벽걸이를 만든 센스에 개코와 핫펠트는 감탄했다. 바닥도 에폭시에 위도 천장을 드러내서 층고를 높이자 김숙은 “너무 상업적인 공간”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셰어하우스에 딱이다”라고 주장했다.
박나래는 ‘맥가이버하우스’라면서 주인이 직접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인왕산 뷰에 조명 컨트롤러, 벽을 뚫고 문도 새로 낸 주방 등에 박나래는 “셰어하우스로 딱이다”라고 강조했다.
다락방까지 있었고 올라가기 위한 리프트까지 집안에 있자 출연진들은 놀랐다. 핫펠트가 직접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자 붐은 “무대장치 같다. 가수 나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코, 핫펠트, 유선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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