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개코-핫펠트가 종로구 홍지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거주와 수익창출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1층의 방 중 하나를 열고 들어간 세 사람은 입을 딱 벌렸다. 방이 큰데다가 베란다까지 딸린 것이었다.
“방이 크다. 다른 방과 차이난다”라는 개코와 핫펠트 염려에 박나래는 “돈을 더 받으면 됩니다”라고 방법을 제시했다.
장동민은 “저 방은 따블이야!”라며 거들었다. 박나래는 “다른 세입자가 이 베란다를 쓰고 싶어할 수도 있다. 그땐 이용때마다 입장료 500원씩!”이라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2층은 주인만 쓸 수 있도록 단독 베란다와 작은 거실까지 있었다. 1, 2층 모두 인왕산 뷰가 펼쳐지자 복팀은 자신만만한 표정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코, 핫펠트, 유선이 인턴 코디로 나섰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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