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완판 세레모니 계획을 세웠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멤버들이 농가돕기 프로젝트로 홈쇼핑에 출연해 수확한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늘끼리팀은 홈쇼핑방송에 앞서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박명수는 “장성규가 비속어 남발해서 위험하다”라고 걱정을 털어놓았다.
홈쇼핑 MC들이 “잘못된 정보는 바로 정정하고 사과할 수 있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일단 말하고 사과하면 된다는 거죠?”라며 엉뚱한 해석을 했다. 참다못한 은지원은 “사과할 생각을 하지 말고 아예 하질 마!”라고 장성규를 막았다.
“혹시 빨리 완판되면 매진 세레모니 준비하라”라는 조언에 장성규는 “노래 춤 개인기 다 되고요”라며 나섰다. 장성규는 “이수혁이 세미누드로 모델 워킹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팬티는 마네킹만 가능하다”라며 만류하는 홈쇼핑 MC에게 장성규는 “얘 마네킹 몸매입니다!”라고 답했다. 장성규 큰소리에 이수혁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인교진까지 총 10명의 멤버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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