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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아역배우 김강훈 “성인 될 때까지 연애하지 않겠다” 선언

기사입력2020-05-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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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역으로 화제 됐던 아역배우 김강훈이 연기 신동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경환,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흘러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김강훈은 “성인 될 때까지 연애하지 않겠다”며 연애에 대한 최초 고백을 했다. 이어 김강훈이 갑작스레 연애관이 바뀐 이유를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한 그는 성인이 된 미래의 강훈이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는데. 예사롭지 않은 각오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올해로 7년 차 배우인 김강훈은 “그동안 불쌍한 역할만 해서 부잣집 아들이나 악역 연기도 해보고 싶다”며 귀여운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 당시 작가를 울렸던 눈물 연기를 즉석에서 보여주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어 연기 신동임을 입증했다고.


한편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이후 키가 7cm 자랐다는 김강훈은 박나래와 키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박나래의 자존심이 걸린 숨 막히는 대결에 현장은 웃음과 긴장감으로 가득했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강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 되면 이불 찰 듯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기 신동, 아역배우 김강훈의 연애관 최초 고백부터 즉석 눈물 연기, 박나래와 긴장감 넘치는 키 대결까지. 자세한 내용은 오늘(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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