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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시우민-디오 이어 엑소 세 번째 입대 “보고 싶을 것” [전문]

기사입력2020-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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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입대 소식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오후, 수호는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5월 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자필로 쓴 편지글을 남겼다.

이어 수호는 “우리 EXO-L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라고 한 후,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수호는 오는 14일 군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엑소의 맏형 시우민은 지난해 5월 7일, 디오는 같은 해 7월 1일 입대했다. 이로써 수호가 엑소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 것. 수호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수호는 지난 3월 30일 첫 솔로 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해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수호가 주인공으로 나선 ‘EXO의 릴레이 영상 기록기 – 심포유’는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12시에 VLIVE 및 네이버TV의 SM C&C STUDIO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다음은 수호 자필 편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우리 EXO-L 여러분 수호입니다.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 5월14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 EXO-L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EXO-L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 C&C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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