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로 흩어졌던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멤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돕기 2탄이 펼쳐졌다.
파주, 춘천, 해남으로 갔던 멤버들은 일손을 도운 다음 수확품을 한아름씩 안고 돌아왔다. 이수혁이 호캉스를 즐긴 호텔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를 반겼다.
자다가 깬 성규를 불러낸 박명수는 “너네 화훼농가 아냐?”라고 물었다. 잠이 덜 깬 성규는 “뭔소리야?”라고 했다가 “왜 반말이야?”라는 박명수의 호통에 정신을 차렸다.
대추방울토마토를 수확한 인교진-하승진은 수확 스토리를 전했다. “따다가 꼭지 떨어지면 어떻게? 먹어야지! 그렇게 200개 먹었어요!”라며 인교진은 웃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아스파라거스를 자랑하면서 “잡아줘!”라고 큰소리쳤다. 밑도 끝도 없이 잡아준다는 말에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인교진까지 총 10명의 멤버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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