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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 "스케줄만 체크 한 상황" [공식]

기사입력2020-04-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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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의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금일 모 매체는 주지훈이 국립공원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할로 전지현(서이강)과 합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는 보도를 냈었다. 그러나 소속사 키이스트측은 17일 iMBC에 "'지리산' 제작진과 스케줄만 체크한 사황"이라고 밝혔다.

'지리산'은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秘境)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집중호우, 폭설, 산사태, 태풍 등 악천후 속에서도 산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고 헬기가 뜨지 못하는 날은 다섯 시간이 넘는 거리를 조난자를 업고 뛰어야 하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레인저들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은 '킹덤' 시즌 2 공개에 이어 최근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호평속에 끝냈다. 또한 '지리산'은 이응복 감독이 연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릿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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