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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미지급 논란 '어쩌다 가족' 제작사 측 "밀린 임금 곧 지급할 예정"

기사입력2020-04-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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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극 ‘어쩌다 가족’이 제작사의 스태프 임금 미지급으로 제작이 중단된 가운데 제작사 측은 "곧 지급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어쩌다 가족’측은 지난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신에 따른 안전한 제작환경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며 12일 결방을 공지했었다. 그러나 금일 2월부터 밀린 제작비 때문에 스태프들이 보이콧을 선언,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어쩌다 가족' 제작사 측 관계자는 16일 iMBC에 "미지급된 임금을 곧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구체적인 시기나 방영 예정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설명했다.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로 성동일, 진희경, 오현경, 이본, 서지석, 문희,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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