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가왕 ‘주윤발’의 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판정단으로 자리한 5연승 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오늘 가왕 바뀔 수 있다”며 가왕 교체설을 제기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원석은 “내가 떨어지던 날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며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음을 적극 암시한다.
그러나 가왕 ‘주윤발’의 가왕전 무대가 펼쳐지자 판정단들은 “무대를 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극찬하며 박수를 보내 결과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한다.
한편 김구라가 ‘그분’이 확실하다며 거물급 가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기도 한다. 김구라는 목소리는 물론이고, 특유의 마이크 잡는 습관을 자제(?)하지 못해 순간적으로 티가 났다며 스스로의 추리를 확신한다. 과연 김구라의 예상은 적중할 것인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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