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41회에서는 성훈의 ‘일일 농부 도전기’, 손담비-공효진-정려원의 ‘공사장 파티’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지인의 부탁으로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을 찾았다. 성훈이 복숭아 농장 주인에게 꾸벅 인사를 하자, 주인은 “마스크 안 썼네. 가까이 오지 마”라며 멀어져 성훈을 당황케 했다. 자신도 성훈처럼 마스크를 쓰기 위해서였던 것. 또한, 성훈이 “중간에서 만나면 어떨까요?”라며 작업 방식에 대해 제안하자, 주인이 바로 “곤란한데”라며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주인은 “장가는 들었는가?”라며 궁금해했다. 성훈은 “아니요. 10년 전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라며 이별의 아픔을 드러냈다. 이에 주인이 “여자하고? 남자하고?”라며 편견 없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농촌 일이 적성에 맞았다고 전하며 힐링 되는 하루였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오늘 복숭아밭 농부님 너무 좋았다. 편견 없고 말씀하시는 것도 너무 웃기고”, “아버님 늘 건강하세요”, “마지막 킬포인트 ‘진짜 가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경수진의 ‘미식 캠핑’, 7주년 기념 ‘방구석 라이브’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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