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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김우빈 비화부터 반전 과거까지→시청률↓

기사입력2020-04-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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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이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7.3%에 비해 0.7%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트레이너 양치승은 "어떤 분을 가르치냐"는 질문에 배우 김우빈을 꼽았다. 그는 "김우빈이 서울로 상경해 처음 모델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을 함께 해왔다"며 "진짜 어깨가 좁고 키만 큰 친구였다. 스타가 됐는데도 아직도 예의가 바르고 인성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엊그제도 우빈이한테 연락이 왔다"고 밝혀, 김숙은 "그럼 이따가 전화찬스 좀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양치승은 반전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원래 민경훈 씨보다도 말랐었다"며 "손목과 발목이 정말 얇은데 운동해서 키운 것"이라고 밝혔고, "67kg 정도"라는 민경훈의 이야기에 양치승은 "내가 더 말랐었다"고 말하며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양치승은 민경훈을 보고 "어깨를 좀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몸을 제대로 만들려면 6개월 정도 걸린다"라고 밝힌 후 민경훈만을 위한 운동법을 알려줬다. 민경훈은 양치승의 코치 대로 운동을 하며 "정말 힘이 들다. 어떻게 하는 지 알 것 같다"라며 운동을 그만두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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